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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무기여 잘 있거라 줄거리 및 독후감<책>(어니스트 헤밍웨이)

by 비츠로K 2023. 11. 18.

책을 시작하며

 

무기여 잘 있거라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중 하나로,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작품은 헤밍웨이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문체로 표현되며, 전쟁의 참상과 인간 심리의 복잡함을 다룹니다. 이 책은 전쟁과 폭력에 직면한 인간들의 모순과 용기, 희생,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헤밍웨이의 대표작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무기여 잘 있거라는 전쟁의 역설적인 본질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며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무기여 잘 있거라
무기여 잘 있거라

 

저자, 시대적 배경

무기여 잘 있거라의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20세기 중반 미국의 주목받는 소설가이자 작가로, 임패스트 연작, 스페인 내전을 다룬 작품, 그리고 사냥과 어부의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그의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문체는 문학계에서 큰 영향을 끼치며, 그는 실재주의 문학 운동의 중심인물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작품 무기여 잘 있거라 역시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스페인 내전 시기의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전쟁의 잔혹함과 인간의 본성을 다룹니다. 이 소설은 헤밍웨이의 문학적 업적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등장인물

 

로버트 조던 (Robert Jordan):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미국 출신의 젊은 스페인 내전 참가자로서 공산주의자입니다. 스페인 내전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하고, 이 작전을 통해 그의 이상적인 신념과 윤리적 고뇌가 강조됩니다.

마리아 (Maria): 로버트 조던이 사랑하는 여성으로, 스페인 내전에서 피해를 입은 소녀입니다. 그녀의 경험은 전쟁의 비애와 인간의 강인함을 대표합니다.

패블로 (Pablo): 내전군을 이끄는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중요한 전쟁 전략가입니다. 그의 의견과 행동은 로버트 조던과 충돌하며 이야기를 주도합니다.

아나 마리아 (Anselmo): 내전의 민간인으로서, 로버트 조던과 함께 작전에 참여하며, 인간성과 용기의 상징입니다.

페드로 (Pilar): 로버트 조던의 동료이자, 무기와 폭발물 전문가입니다. 그녀는 스페인 내전에서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고 헤밍웨이의 표현력있는 문자 그림자 중 하나입니다.

 

줄거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는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 내전 중에 반공산주의 독재군과 민주주의자 간의 투쟁을 다룹니다. 로버트 조던이라는 미국 출신의 젊은 공산주의자가 스페인 내전에 참가하여 반공산주의 세력과 싸우는 내용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이 소설은 전쟁, 인간의 본성, 사랑, 희생, 정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헤밍웨이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스페인 내전 중, 로버트 조던은 미국 국제자원부의 파트너로 스페인 공산당과 협력하여 파블로의 게릴라 부대와 함께 중요한 다리를 폭파하는 작전을 수행합니다. 이 작전은 반공산주의 세력의 군사적인 희생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목표로, 전투와 인간관계에서 로버트 조던의 갈등과 고뇌를 다루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로버트 조던은 작전 중에 마리아라는 스페인 여성과 사랑에 빠지며, 그들의 관계는 소설의 중요한 측면 중 하나입니다. 마리아는 내전의 고통과 비극을 체험한 여성으로서, 인간의 강인함과 사랑의 미소를 상징합니다.

패블로는 중요한 전쟁 전략가로, 그의 의견과 로버트 조던의 의견이 충돌하며 스토리의 중요한 동력을 제공합니다.

소설은 전쟁이란 본성을 탐구하며, 민간인과 군인, 이데올로기와 인간성, 희생과 사랑, 정의와 폭력의 이중성을 다룹니다. 헤밍웨이의 감수성 넘치는 언어와 묘사, 캐릭터의 복잡성, 흥미진진한 전투 장면이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이 소설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결말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는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작중에서 로버트 조던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군중에게 이야기하는 마지막 장면이 감동적입니다. 마지막 날 도래하여 폭파 작전이 시작될 때, 로버트 조던은 힘들게 이룩한 목표에 가까워진 순간, 스페인 내전의 희생과 인간성의 중요성을 되새겨 봅니다. 그는 스페인 국민들과 함께 싸움으로 인한 희생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발견하며, 작품은 감동적으로 마무리됩니다. 무기여 잘 있거라는 인간 본성과 희생의 미를 다루며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느낌점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를 읽으면, 저술가의 명쾌한 문체와 작품 속 캐릭터의 강인한 의지, 그리고 전쟁의 무자비함과 희생의 무게 때문에 감정이 복합적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전쟁의 현실을 묘사하면서도 인간의 용기와 인간다움을 강조합니다. 독자는 이런 강렬한 표현과 갈등, 그리고 캐릭터들의 인간성에 공감하게 됩니다. 작품은 전쟁이란 인간의 본성을 시험하는 장면을 다루며,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아름다운 서사와 역동적인 캐릭터로 가득한 이 소설은 무력과 인간의 강인함, 사랑과 희생에 대한 깊은 감정을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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