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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타르튀프 줄거리 및 독후감<책>(몰리에르)

by 비츠로K 2023. 11. 17.

책을 시작하며

 

몰리에르의 타르튀프는 풍자와 유머로 가득한 연극으로, 사회적 위선과 허욕을 비판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현대 사회에서도 그 통찰력과 날카로운 비판이 여전히 유효하며, 몰리에르의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하고 유익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타르튀프를 읽으면, 사회적 양심과 도덕적 가치에 대한 고찰을 통해 현대 사회의 위선과 허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몰리에르의 훌륭한 대사와 캐릭터 간의 교차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은 당신을 즐겁게 웃기면서도, 사회적 문제를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타르튀프
타르튀프

 

저자, 시대적 배경

몰리에르의 타르튀프는 프랑스의 대중 극작가 몰리에르, 본명은 장 바티스트 포크라졸 (Jean-Baptiste Poquelin)에 의해 17세기 후반에 창작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미르프랑스 극 작품의 주요 예시 중 하나로 꼽히며, 이 작품의 배경은 17세기 프랑스 사회와 문화입니다. 타르튀프는 몰리에르의 예술적 업적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그의 작품들은 사회 비판과 유머로 가득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프랑스 극 작품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이 작품은 당시 프랑스 사회의 양심과 도덕적 가치를 풍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타르튀프 (Tartuffe):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제목 주인공인 타르튀프는 위선적인 종교적 인간성을 가장한 사기꾼으로, 오르간의 가정에 들어가 온 가족을 속이고 제어합니다.

오르간 (Orgon): 오르간은 타르튀프에게 무조건적인 신뢰를 가지며, 그를 가정의 정상 회원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믿음이 이야기의 중심적인 갈등 요소 중 하나입니다.

엘민 (Elmire): 엘민은 오르간의 부인으로, 타르튀프의 위선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폭로하기 위해 전술을 써나갑니다.

데미스 (Damis): 데미스는 오르간과 엘민의 아들로, 타르튀프의 위선을 듣고 노여워하며 아버지의 미쳐 날리기 전 계획을 세웁니다.

마리앙느 (Mariane): 마리앙느는 오르간과 엘민의 딸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려는 계획이 타르튀프로 인해 위협을 받게 됩니다.

클레앙트 (Cleante): 클레앙트는 오르간의 친구이자 중재자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합니다.

로이스 (Dorine): 로이스는 가정의 하녀로, 날카로운 언변과 똑똑함을 통해 가족을 도우며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줄거리

 

타르튀프는 몰리에르의 대표작 중 하나로, 위선과 도덕적인 가치에 대한 풍자와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은 부르주아 가정인 오르간의 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오르간은 지도자인 타르튀프를 열렬히 신봉하며, 그의 위선적인 종교적 행동을 믿고 따릅니다. 타르튀프는 그와 그의 가족, 특히 오르간의 부인 엘민을 속이며 진정한 목적을 숨기고 있습니다.

오르간은 자신의 가정과 재산을 타르튀프에게 양도하려 하고, 이로써 가족은 큰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나 엘민, 오르간의 부인, 그의 위선을 의심하며 타르튀프의 진짜 목적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가족 구성원 중 하나인 데미스는 타르튀프가 위선적인 행동을 하고 있음을 목격하고, 그의 위험성을 드러내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가족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됩니다.

마리앙느는 오르간과 엘민의 딸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려는 계획이 타르튀프로 인해 위협을 받게 됩니다.

클레앙트는 오르간의 친구로 등장하며, 가족 간의 갈등을 중재하려 합니다.

로이스는 가정의 하녀로, 날카로운 언변과 똑똑함을 통해 가족을 도우며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작품은 엘민과 로이스의 계획을 통해 사건이 해결되고 타르튀프의 위선이 드러납니다. 결국, 가족은 타르튀프의 속임수로부터 구해내고 가정의 안정을 되찾습니다.

타르튀프는 위선과 도덕, 가정의 가치와 충돌하는 이야기로, 이러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등장인물과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지는 몰리에르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결말

 

타르튀프의 결말은 위선을 드러내며 정의가 되찾아지는 순간으로 감동적입니다. 엘민과 로이스의 계획을 통해 타르튀프의 위선이 밝혀지고, 오르간은 그와의 거래를 철회합니다. 타르튀프는 진짜 도덕성을 지니지 않았음이 드러납니다. 가족은 온전한 가치를 되찾으며, 엘민과 로이스의 지혜와 용기가 이야기의 해결책이 됩니다. 이 결말은 위선과 도덕에 대한 몰리에르의 비판을 강조하고, 정의와 진실의 승리를 강조하여 독자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느낌점

타르튀프를 읽으면 도덕적 양심과 위선에 대한 깊은 고찰이 떠올립니다. 몰리에르는 타르튀프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가치를 놓고 진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 작품은 우리가 종종 자기 이익을 위해 얼마든지 위선적으로 행동하는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정의와 진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독자로서 나 자신과 사회에 대한 깊은 사유와 도덕적 고찰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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